스스로 생각하고, 땀 흘리며 반복하고, 노력하며, 직접 머리를 쓰게 해야합니다. 스스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뻔한 소리 같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 수업, 비싼 과외, 사교육을 하며 성적이 잘 나오기를,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실력이 좋으면 자녀도 성적이 좋아지는 줄 압니다. 똑같은 선생님이 수업하는데 누구는 1,2등을 하고 누구는 꼴찌를 하는 이유는 왜 그럴까요? 프로게이머의 강의 영상을 많이 봐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없고, 골프대회를 수도없이 본다고 해도 골프선수가 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백날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직접 해보는 것이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학교 수업이나 과외, 사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은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임무는 끝난겁니다. 무엇을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할지 스스로 고민도 노력도 하지 않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합니다.
돈으로 공부를 잘하게 만들겠다는 건 욕심이고, 잘못된 생각이며, 일시적일 뿐입니다. 남들 다하니까 뒤떨어지기 싫어서 억지로 가르치기보다는 자신이 필요성을 느끼고 열정을 갖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과외나 사교육을 시켜준다면 날개를 달아주는 셈이 될 것입니다.
‘생활의 달인’이란 프로를 보면 누구에게 배워서 잘하는 달인은 없습니다. 스스로 연구하고 땀 흘리며 연습하고 수도 없이 반복하여 그 분야의 최고 달인이 된 것입니다.
가장 먼저 스스로 공부에 대한 필요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인드를 깨워주고 그다음 지원을 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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