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프랑스 심리학자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의 저서 ‘오징어 게임 심리학’에서는 돈이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돈이 없는 게임 참가자와, 그 모습을 구경하는 유리창 너머의 돈 많은 VIP 중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긍정 심리학이란 학문을 통해 설명합니다. 긍정 심리학의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필수적인 욕구를 채울 수 있고, 적당한 여가생활과 휴가를 즐길 만한 적당한 돈이 있다면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밥 사먹을 돈도 없을만큼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써도써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을 가진 진짜 부자보다 적당한 사람의 행복감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은 연 소득이 1억원 이상이 되면 소득이 증가하는것 만큼 행복감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회적 지위, 명성 또한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심리학적, 경제학적으로 적당한게 가장 행복하다고 하지만 저는 소득을 높이고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습니다. 부자들이 돈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면 돈이 많기 때문에 하는 배부른 소리라고 할 것입니다.
저도 ‘배부른 소리 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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