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중에 난방비 마저 상승하며 난방비 폭탄을 맞아 특히 취약계층과 서민들이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난방비 폭등의 원인으로는 지난 몇년간 가격을 인상하지않고 유지하다가 최근 우러 전쟁 등으로 국제 천연가스의 가격이 급등한데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금과 할인 폭을 기존의 2배로 결정하면서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을 기초생활수급가구, 노인 질환자 등 취약계층 117만6천 가구를 대상으로 올겨울 한시적으로 지원금액 15만 2천원에서 30만 4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가스공사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요금 할인액을 기존 9천원~3만 6천원에서 1만 8천원~7만 2천원으로 2배 확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
올 1분기인 1~3월은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하지만 2분인 4~6월부터는 계속 인상될 예정입니다. 한국가스공사가 가스를 사오는 원가보다 싸게 공급했기때문에 그 적자를 채우기 위해서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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