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500 ETF에 장기투자해야 하는 이유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인덱스 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 워렌 버핏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으려 하지 말고 그 건초더미를 다 사라” - 존 보글

주식 투자의 대가들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시장 성장률을 이길 수 없으니 개별 종목을 찾는데 시간을 쓰지 말고 인덱스 펀드에 장기 투자하라고 합니다. S&P500에 장기 투자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SnP500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S&P500의 주가입니다. 역사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이 예쁘지 않습니까? 코스피의 주가는 어떨까요?

코스피

흔히 박스피라고 부르는 코스피의 주가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박스권에 갇혀 제자리에 맴도는 것 같지 않습니까? 물론 코스피를 통해 수익을 내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세계 1위 국가 미국이 망하기란 어려울 것이고 역사적으로도 계속 우상향해온 S&P500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확률로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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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의 연간 평균 수익률은 약 10%라고 합니다.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수익금이 얼마가 될까요?

만약 월 50만 원씩 10년 투자를 한다면 원금은 6천만 원에 이자 4천3백만 원, 총 대략 1억 3백만 원이 되고 30년 투자시 원금 1억 8천에 이자 9억 6천으로 대략 11억 4천만 원이 되고 50년까지 투자한다면 원금 3억, 이자 84억, 총 87억이 됩니다. 이것이 복리의 위대함으로 시간이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개별 종목을 찾느냐고 시간 쓰고 공부하고 노력할 필요 없이 매달 S&P500 ETF만 적립식으로 매수만 하면 모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입니다. 이렇게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물론 과거는 과거이고 미래의 수익률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고 S&P500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쉽고 확실한 방법을 일반 투자자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빨리 부자가 되고 싶기때문 이라고 합니다. 투자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지 말고 여가생활 즐기면서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