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며 봄나들이 생각을 하고 계실텐데요. 아래 개나리, 진달래, 벚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해서 나들이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맨 아래에는 일본 벚꽃 예측 지도도 첨부하니 일본 여행계획이 있으시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벚꽃 개화(만개) 예측지도가 나왔습니다. 벚꽃 개화 예측지도는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국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벚꽃과 더불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시기도 나와 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만개의 기준은 개화 50% 이상으로 보고있습니다.
개나리의 개화는 3월 20일 완도수목원을 시작으로 3월 23일 한라수목원, 경남수목원, 3월 27일 물향기수목원, 4월 5일 국립수목원 순으로 날이 따뜻한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 만개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진달래 개화시기는 3월 13일 한라수목원을 시작으로 3월 26일 완도수목원, 3월 30일 대아수목원, 4월 11일 수리산, 4월 12일 국립수목원, 5월 2일 화악산 순으로 만개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봄꽃의 대표 벚꽃의 만개시기는 개나리와 진달래 보다 늦은 4월을 시작으로 보고있습니다. 벚꽃 만개시기는 한라수목원이 4월 1일로 가장 빠르며, 4월 11일 수리산, 4월 17일 소리봉, 4월 18일 축령산, 속리산과 금원산, 계롱산이 4월 20일, 광덕산이 4월 30일로 가장 늦게 벚꽃이 만개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봄에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주요 산림의 2023년 벚꽃 예측 만개지도를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위 봄꽃 예측 지도를 참고해서 봄 나들이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3월 꽃축제 일정
3월 겨울이 끝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추워서 움크린 몸을 날이 따뜻해지면서 펴지듯 꽃들도 피기 시작하면서 각 지역마다 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날이 풀린만큼 여행을 계획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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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일본 벚꽃 만개시기 예측지도도 첨부하니 봄나들이 일본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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